송탄소방서, 추석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경기 송탄소방서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14일 소방서에 따르면 특별경계근무는 연휴 기간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각종 재난 상황 대비 및 신속한 초기 대응 태세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중점 추진사항은 △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초기 대응체계 구축 ▲화재 취약 대상에 대한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상시 유지 등이다.

 

박승주 서장은 “이번 추석도 작년과 같이 가족 간 만남이 어려워 가정에서 머무시리라 예상한다”며 “소방서 전 직원들이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마음만은 풍성한 한가위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포토라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