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하고자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평택시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하고자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평택시청]](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10939/art_1632896217278_f552d0.jpg)
29일 지산동에 따르면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지산동 지역 내 주민들에게 홍보 전단지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행정복지센터로 꼭 연락 달라고 당부했다.
한신자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많아졌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인수 지산 동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간 위원님들과 협력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