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탄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 개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9일 서탄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서탄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제1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20일 서탄면에 따르면 평택시 두 번째로 선정된 ‘서탄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18일에 서탄면행정복지센터에 임시사무소를 개소해 운영 중이다.

 

이번 회의에는 서탄면 이장협의회 등 각 단체에서 추천으로 구성된 운영위원 10명과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직원 7명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서탄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지킴이와 사무원 7명이 서탄면 주민들을 위한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특화사업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행복관리소는 금암1리 마을회관 2층을 리모델링해 다음 달 10일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상모 서탄면장은“행복마을관리소 활성화를 위해 운영위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연계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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