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동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에 밑반찬 만들어 전달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지역 내 저소득 홀몸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김치와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22일 용이동에 따르면 부녀회가 정성껏 만든 밑반찬은 추워지는 날씨에 훈훈한 온기를 담아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했다.

 

김순자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김치와 밑반찬을 제공해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용이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 부녀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를 두루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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