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범 송탄출장소장, ‘플라스틱 ZERO 릴레이 챌린지’ 동참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고!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탄출장소 최중범 소장은 탈 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고 사회적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올해 변화하는 1회용품 규제 내용을 알리는 ‘플라스틱 ZERO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3일 출장소에 따르면 릴레이 챌린지는 국민의 공감대 형성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일상 속에서 한 가지 행동을 실천하고 한 가지 행동을 하지 않는 약속 메시지를 담아 사진·영상 등을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 2명을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중범 소장은 정장선 평택시장으로부터 지명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최 소장은 SNS에 ‘다회용품 사용 YES! 일회용품 사용 NO!'로 생활 속 작은 실천을 약속하면서 "우리의 생활 속 작은 노력들이 지구를 살리는 원동력이 된다”며 “조금 불편하더라도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송탄출장소 직원뿐만 아니라 시민들 모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음 챌린지 주자로는 안영미 고덕동장과 김진수 송탄시장 상인회장을 지명했다.

 

다음 달 1일부터 음식점과 카페 등의 매장 내에서 1회용품 사용이 금지되며 오는 11월 24일부터는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와 젓는 막대, 1회용 비닐 봉투도 사용이 금지될 예정이다.


포토라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