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의 시의장, 평택-제천 자매결연 협약식 참석… "교류협력 적극지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은 지난 17일 충청북도 제천 청풍호반케이블카 옥상정원에서 열린 ‘평택-제천 자매결연 협약식’에 참석해 두 도시 간 교류협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8일 의회에 따르면 협약식에는 홍선의 의장을 비롯해 정장선 평택시장,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관광·문화·예술 등 사회 각 분야에 걸쳐 양 자치단체 간 활발한 민·관 교류협력을 이어나가며 상호 공동발전을 도모할 것을 다짐했다.

 

축사에서 홍선의 의장은 “오늘 협약식이 두 도시 간 마음의 거리를 더욱 좁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활발한 교류협력을 통해 부족한 부분은 상호 보완하며 상생·발전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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