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는 25일 오전 화성시 전곡항에서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구명조끼 입기 안전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평택해양경찰서는 25일 오전 화성시 전곡항에서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구명조끼 입기 안전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평택해경]](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20312/art_16481959347651_19c832.jpg)
해경에 따르면 봄 행락철을 맞아 바다를 찾는 행락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한국해양안전교통공단(KOMSA) 인천지부와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바다에서 구명조끼는 생명띠’라는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구명조끼 입기 수칙을 전파했다.
평택해경은 최근 3년간 연안 사고 사망자는 총 11명으로 사망자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 졌다며 구명조끼의 중요성을 알렸다.
평택해경 관계자는“구명조끼는 바다에서 안전 벨트의 역할을 하는 만큼 연안에서의 활동 시 반드시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