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ULVAC, 평택행복나눔본부에 200만원 상당 알찬박스 전달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 14일 한국ULVAC(사장 김선길)에서 평택북부노인복지관에서 200만원 상당의 알찬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15일 나눔본부에 따르면 한국ULVAC은 지난 1952년 설립된 일본 ULVAC lnc.을 모회사로 해 1995년 설립된 한국 법인이다. 

 

또 지난 2000년 평택 어연한산 산업단지에 제1공장을 설립한 이래 지난 20여년 진공 장비의 전문 제조 메이커로서 Flat Panel Display, Semiconductor 그리고 Electronic device 분야의 전 공정 장비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국ULVAC은 지난해부터 평택시 지역사회에 알찬박스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번 알찬박스는 과일, 파스, 살충제 등의 물품으로 꾸려져 있으며 평택북부노인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원경애 한국ULVAC 봉사회장은 “직원들과 함께 실생활에 조금이라도 유용하게 사용될 물품들로 구성한 알찬박스를 지역사회 이웃분들이 전달받고 웃음이 피어나길 바란다”며 “따뜻한 봄을 맞이하며 우리 한국알박도 더욱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석 평택북부노인복지관장은 “알찬박스를 보니 이용자들을 위해 세심하게 챙겨주신 따뜻한 진심이 보여 벌써 웃음이 피어난다”며 “전해주신 알찬박스는 도움이 필요한 이용자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포토라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