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2년 평택시민인문학대학‘ 운영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오는 27일부터 9월 15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평택시 권역별 문화예술회관에서 저명한 인사를 초청해 평택시민인문학대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1일 시에 따르면 평택시민인문학대학은 매년 인터넷 사회와 글로벌 자본이 결합한 현대사회 속에서 다양한 주제로 초청 명사 강연을 통해 평택시민이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왔다.

 

이번 2022년 평택시민인문학대학은 주간 6회, 야간 6회 진행되며 제1강 이용식 개그맨의 ‘웃어야 오래 산다’ 강연을 시작으로, 12인의 초청 명사가 건강, 역사, 미술 등 다양한 주제로 삶의 지혜를 전달할 예정이다.

 

시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사전 접수가 가능하며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평생학습센터(031-8024-2571)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거리 두기가 해제되면서 좀 더 많은 시민들이 평택 시민인문학대학의 강연을 통해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많은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인문학 대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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