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17일 종전 일반여권(녹색)의 병행 발급을 오는 31일부터 2024년까지(재고 소진 시 중단) 한시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진=평택시청]](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20520/art_16527706015155_a5d8cc.jpg)
시에 따르면 현재 PC(Polycarbonate)타입의 차세대 전자여권으로 발급을 하고 있으나 종전 일반여권(녹색)의 재고 소진을 위해 차세대 전자여권발급과 병행하며‘유효기간 5년미만(4년11개월로 발급)여권’ 신청이 가능하도록 선택권을 부여함으로 여권발급수수료(유효기간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유효기간 4년 11개월의 종전 일반여권(녹색) 발급비용은 1만5000원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는 여권행정민원서비스 적극행정 추진 및 민원인의 편의를 증진하며 책임감을 갖고 더욱 친절하게 소통하는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