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훈련 교관 착모식 개최…훈련 교관 자긍심 제고와 전문성 향상 위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은 3일 훈련 교관의 자긍심 제고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훈련교관 전용 모자, 휘장 및 장갑 등을 지급하는 착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번 착모식은 해경청 주관으로 전국 지방청, 경찰서 훈련 교관 13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평택해경에서는 교육훈련계장 윤청금 경위 등 6명에게 수여됐다.
 
해양경찰 훈련 전문 교관은 지닌해 기획운영과로 직제화돼 해상종합훈련, 불시훈련, 도상훈련, 현장 직무훈련(OJT) 등 함정과 파출소에서 운용되고 있는 훈련에 대해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연마해 왔다.

 

평택해경 관계자는“기관장이 직접 수여하는 착모식 및 휘장 착용으로 훈련교관들의 자긍심 고취 및 전문성이 향상될 것”이라며 “더 나아가 해양경찰 함정·파출소 직원의 업무 역량 향상과 국민의 해양경찰에 대한 만족도 증진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포토라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