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안중읍 소재 까사3355 레스토랑(쉐프 박성호)에서는 지난 22일 지역아동센터 아동 20여 명을 초청해 저녁 식사를 제공했다.
![평택시 안중읍 소재 까사3355 레스토랑(쉐프 박성호)에서는 지난 22일 지역아동센터 아동 20여 명을 초청해 저녁 식사를 제공했다.[사진=평택시청]](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20625/art_16559623937792_ec9abf.jpg)
까사3355는 지난 2019년부터 매월 1회 안중출장소 관할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초청해 이탈리안 음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왔는데 코로나 이후 중단됐던 행사를 재개했다.
이날 메뉴는 아이들이 원하는 것으로 미리 주문받아 준비하는 등 다양한 음식으로 아동들을 맞이했다.
박성호 쉐프는 “작은 정성이지만 전 직원이 준비한 음식을 아동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정숙 해피홈방정환 지역아동센터장은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따뜻한 식사 자리를 마련해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준 박성호 쉐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서로 돕고 나누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