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서부지역 일부 예비군 중대 통합…국가·지역 안보 공고 위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24일 시 서부지역 일부 예비군 동대가 통합돼 운영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는 수도권 인구증가 현상과 예비군 동원전력 정예화를 통한 국가안보 및 지역 안보를 더욱 공고히 하는 차원이다.

 

이에 따라 현덕면 예비군 면대는 폐지해 안중읍 예비군 읍대로 통합됐다.

 

안중읍 예비군 일부(금곡리, 대반리, 삼정리, 송담리)는 오성면 예비군 면대로 통합돼 운영된다.

 

안중읍 통합예비군 읍대는 오는 8월 초 안중읍 행정복지센터 내 3층으로 오성면 통합예비군 면대는 오성면 보건소 2층으로 이전하게 된다.

 

올해부터는 예비군훈련 통지서 전달 방식이 ‘휴대전화 모바일 전자문서’로 예비군 훈련 실시 15일 전에 각 예비군 주소지 동대에서 발송돼 예비군훈련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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