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동 자유총연맹, '어르신 초청' 효도관광 다녀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지산동 자유총연맹(회장 최영순)은 지난 28일 지산동 거주 노인 40여 명을 초청해 충북 괴산으로 ‘어르신 초청 효도 관광’을 다녀왔다.

 

29일 지산동에 따르면 이번 효도 관광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노인들의 심신을 달래고 마음의 여유와 활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서 마련했다.

 

최영순 회장은 “어르신을 공경하고 이웃을 섬기는 행복한 지산동을 만드는데 일조하고자 이번 효도 관광을 계획했다”며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삶에 활력이 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인수 지산동장은 “효 실천을 위해 지역 어르신들의 효도 관광을 주관한 자유총연맹의 노력과 수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삶에 좋은 추억으로 남는 효도 관광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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