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조례·예산안 심사 특강 진행…심사기법 등 다양한 사례 들어

제232회 임시회 앞두고 조례·예산안 심사 기법 교육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3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조례·예산안 심사 기법’을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15일 개회되는 제232회 임시회에 앞서 제9대 의회 의원들의 조례·예산안 심사 역량을 제고 하기 위해서다.

 

이날 강의는 평택시의회 전문위원을 지낸 김희삼 강사가 조례·예산안 검토 및 질의 관련 유의 사항 등 구체적인 심사 기법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유승영 의장은 “조례·예산안은 시민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꼼꼼하고 세세하게 심사해야 한다”며 “시민의 복리가 증진될 수 있도록 다가오는 임시회에서 안건을 합리적으로 심사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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