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포승경영자협의회, 정장선 시장 초청 간담회 개최

기업현장 애로 청취, 소통으로 상생과 발전 위한 자리 마련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사)포승경영자협의회(회장 이제상)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지난 30일 포승노동자복지회관에서 ‘평택시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31일 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포승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발굴‧건의하고 산업단지의 활력 제고와 미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포승국가산업단지 15개 입주기업 대표를 비롯해 한국산업단지공단(평택지사), 평택시, 유관기관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환경오염에 대한 정책 및 기업지원사업 소개,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제상 회장은 “포승산업단지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논의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잦은 소통으로 기업경영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승경영자협의회는 입주업체 상호간의 기술협력 등 교류를 통해 공동 발전 및 포승국가산업단지 활성화로 국가사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2년 설립돼 현재 총 52개사가 가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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