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사)포승경영자협의회(회장 이제상)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지난 30일 포승노동자복지회관에서 ‘평택시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포승경영자협의회(회장 이제상)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지난 30일 포승노동자복지회관에서 ‘평택시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앞줄 왼쪽 세번째 정장선 시장)[사진=평택시청]](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20835/art_1661918826703_fbb422.jpg)
31일 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포승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발굴‧건의하고 산업단지의 활력 제고와 미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포승국가산업단지 15개 입주기업 대표를 비롯해 한국산업단지공단(평택지사), 평택시, 유관기관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환경오염에 대한 정책 및 기업지원사업 소개,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제상 회장은 “포승산업단지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논의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잦은 소통으로 기업경영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승경영자협의회는 입주업체 상호간의 기술협력 등 교류를 통해 공동 발전 및 포승국가산업단지 활성화로 국가사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2년 설립돼 현재 총 52개사가 가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