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지난 30일 조달청에 주관해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조달의 날 기념행사에서 2022년 정부물품관리 종합평가에서 우수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지난 30일 조달청에 주관해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조달의 날 기념행사에서 2022년 정부물품관리 종합평가에서 우수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은 평택해경 박종한 경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고 있는 모습.[사진=평택해경]](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21039/art_16645891446892_f0f69a.jpg)
1일 평택해경에 따르면 정부기관 56개 중앙관서, 1954개 산하기관에서 올해 정부 물품 종합평가 결과 5위로 우수평가를 받았고 평택해경 박종한 경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박종한 경사는 물품관리 담당자로 국가물품의 효율적인 관리‧운용 및 내용연수 초과 물품 사용 독려와 정비를 통한 예산 절감에 힘써왔다.
박 경사는 최근 2년간 정기재물조사에 약 1400만원의 국고세입, 조달청에 41점(약 1억원)의 무상양여, 비영리단체에 컴퓨터 등 약 1억원 상당을 무상양여해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화 격차 해소에 기여하는 등의 공로로 정부포상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박종한 경사는“소중한 국가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며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모든 공무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