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출장소, 찾아가는 건설행정 간담회 갖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신동의) 건설도시과는 오는 12일부터 지난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은바 있는 서부지역 읍․면 ‘찾아가는 건설행정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일 출장소에 따르면 2회를 맞는 ‘찾아가는 건설행정 간담회’는 각종 개발 사업이 많은 평택시 서부지역 일원에 대한 주요 건설사업 홍보와 각 지역의 현안 및 건설 분야 애로사항 의견 청취, 소통을 위해 추진되는 대민 행정서비스로 현덕면을 시작으로 4일간 추진될 예정이다.

 

지난해 간담회 개최 결과 총 56건의 의견이 접수돼 현재까지 24건을 처리 완료하고 32건을 관련부서에 조치 통보하는 등 지역주민 불편 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동의 소장은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한 현장조사를 통해 해결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며 “앞으로 더욱 시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소통행정에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포토라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