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7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해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등 평택 농산물과 지역 내 가공식품 등을 관람객들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7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해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등 평택 농산물과 지역 내 가공식품 등을 관람객들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평택시청]](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21145/art_16678061229608_b6069e.jpg)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은 국내외 식품 관련 기업들의 교류촉진과 협력강화를 위하여 1400개의 참여 부스로 구성 됐다.
행사는 5만여 명의 참가인과 바이어가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 식품종합 전시회로 농산물 및 농식품 제품 홍보, 판매촉진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슈퍼오닝’ 브랜드를 홍보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의 전시 및 시식 행사를 추진했다.
이밖에도 평택 농산물의 실질적 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SNS와 포토존 이벤트를 연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평택의 우수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평택 농산물, 가공식품의 홍보를 통해 평택 농산물의 우수성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