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내달 7일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및 인식개선 위한 강연회 연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다음 달 7일 오후 7시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를 초청해 ‘인구학적 상상력으로 기획하는 미래’ 주제로 강연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정해진 인구는 미래와 꽤 밀접하게 연결돼 있으며 정해진 미래 앞에 어떤 미래를 준비하고 계획할 것인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보기 위해 기획됐다.

 

조영태 교수는 국내 저명한 인구학자로 JTBC 차이나는 클라스, KBS 명견만리,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에 출연했으며 저서로는 ‘정해진 미래’, ‘인구 미래 공존’, ‘아이가 사라지는 세상’ 등이 있다.

 

강연은 평택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다음 달 6일까지 온라인(naver.me/Gisg8rUQ) 및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기획예산과(031-8024-22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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