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나윤호)는 21일부터 중앙시장에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화재 및 안전을 위한 현장 지도에 나섰다고 밝혔다.
![송탄소방서 전경[사진=송탄소방서]](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21251/art_16716091543455_3f3d60.jpg)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며 다수의 피난 대피 취약자들이 생활하는 병원 등과 연휴 기간 다수 인원이 밀집하는 장소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 대상들은 총 8개소로 소방 시설 유지 관리 및 안전 조치 등의 사항을 지도하고 자체 안전 관리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나윤호 서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모두가 새해에 대해 희망감을 가질 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놓을 수 있다”며 “모두가 안전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