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NH농협 평택시지부(지부장 윤주섭)와 송탄·안중·팽성·평택농협은 5일 평택준법지원센터에서 사랑의 쌀(500kg) 전달 행사를 가졌다.
![NH농협 평택시지부(지부장 윤주섭)와 송탄·안중·팽성·평택농협은 5일 평택준법지원센터에서 사랑의 쌀(500kg) 전달 행사를 가졌다. [사진=시지부]](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30101/art_1672913936694_466865.png)
시지부에 따르면 이날 기증한 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위해 마련했다.
강영욱 준법센터 소장은 “이번 쌀 기증으로 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후원한 농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윤주섭 지부장은 “코로나19 및 한파 등으로 힘든 시기에 소외계층 보호관찰 대상자를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와 평택준법지원센터는 매년 지역 내 고령·영세 농가 등 취약계층 농가를 선정해 사회봉사자 인력을 지원하는 농촌지원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인력을 투입해 도움을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