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청터꿈터’ 진로체험 프로그램 강사 모집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진로체험 활동 공간 ‘청터꿈터’에서 청소년과 함께할 전문 진로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3일 센터에 따르면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청터꿈터’는 청소년들의 진로체험을 위해 진로활동실, 미래개발실, 나무공작실, 요리제빵실, 미디어제작실, 뷰티아트실, 창의디자인실, 다모임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쾌적한 환경에서 진행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6개 분야(예술창작, 뷰티, 요리제빵, IT 4차산업, 미디어콘텐츠, 진로상담)의 전문지도자와 함께 안전하고 검증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청터꿈터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관내 중학생들의 자유학년제 활용과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가 필요한 사회적 배려 청소년, 취약계층 청소년, 소외 청소년 등을 위한 청소년들의 열린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김연지 청소년지도사는 “이번 진로강사 모집을 통해 강사 선생님들과 함께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 역량을 이해하고 개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힘쓰겠다”며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강사님이 관심을 가지고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집 요강 및 신청 방법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문화센터 누리집(ptycc.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진로지원팀(031-646-542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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