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제236회 임시회 폐회…조례안 등 안건 28건 심의‧의결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4일 제2차 본회의를 8일간 이어진 제236회 임시회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 발의 조례․규칙안 16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9건 ▲기타 3건 등 총 28건(원안가결 21, 수정가결 6, 의견제시 1)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올해 주요업무 보고 청취를 통해 소관 부서별 중점 추진 과제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시민 복리 증진과 시정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제2차 본회의 7분 자유발언에서는 소남영 의원이 ▲제설‧제빙 주체의 명확화 ▲제설 방법의 개선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 확대 등을 통해 겨울철 결빙으로 인한 낙상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유승영 의장은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조례안 등 주요 안건 심사와 업무보고 청취에 매진해 주신 의원님들과 성실하게 자료 준비와 답변에 임해 주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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