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우 한미어린이문화협회 이사장, 주한미군 감사장 받아

한미친선, 상호 존중 및 이해 증진하는데 아낌없이 헌신한 공로 인정받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김수우 (사)한미어린이문화교류협회 이사장이 주한미군사령부가 시상하는 ‘2022년 좋은 이웃상’ 시상식에서 감사장을 받았다.

 

수상식은 지난 22일 캠프험프리(k-6 팽성읍) 미군사령부 백선엽 강당에서 진행됐으며 폴 러캐머라 주한미군 사령관 및 UN 사령관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좋은 이웃상은 지난 2023년부터 시작했으며 주한미군 사령관이 수여하는 가장 의미 있는 상이며 한미친선, 상호 존중 및 이해를 증진하는데 아낌없이 헌신을 한 기관·단체 및 개인에게 주어진다.

 

김수우 이사장은 “한미우호증진 및 문화교류에 노력해오신 분들이 함께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저와 함께 한미문화교류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협회 회원님들 한 분 한 분께도 깊은 감사 인사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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