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송북동장 김태근, 민간위원장 한용희)는 지난 22일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대성식당(대표 홍정숙)과 협약을 체결하고 사랑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송북동장 김태근, 민간위원장 한용희)는 지난 22일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대성식당(대표 홍정숙)과 협약을 체결하고 사랑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왼쪽부터 한용희 위원장, 홍정숙 대표, 김태군 동장}[사진=평택시청]](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30208/art_1677139969762_4b96aa.jpg)
23일 송북동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나눔가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위해 8호점까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성식당에서는 매월 2회 지역 내 홀몸노인 10가구에 밑반찬 지원을 할 계획이다.
한용희 민간위원장은 “힘든 시기에도 사랑나눔가게가 더 많이 생길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장려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자원을 발굴해 공적 자원이 닿지 않는 곳까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태근 동장은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나눔에 앞장 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대상자가 없도록 면밀히 관내를 살피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