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직할세관,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개최…납세의식 고취 및 성실납세풍토 조성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유태수)은 3일 청사 대강당에서 제 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건전한 납세의식 고취 및 성실납세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 세관 전 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해 국가재정에 이바지하고 건전한 납세풍토 확립에 솔선수범해 온 삼아알미늄 주식회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성신씨엠 주식회사, 주식회사 문원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또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세정협조자로 에치티앤에스 관세법인 정성용 부장, (사)관세무역개발원 이경수 선임과 세관 공무원 등이 표창을 수상했다. 

 

세관 관계자는 “이번 수상자로 선정된 모범납세자에 대해서는 세관 1층 로비와 게시판에 사진과 홍보자료를 게시할 것”이라며 “성실납세에 감사를 표하고 모범납세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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