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출장소, 해빙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교육 개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신동의)는 지난 21일 대회의실에서 해빙기를 맞아 건설 현장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북돋우기 위해 건설 현장 관계자와 공무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개최했다.

 

22일 출장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해빙기 대비 건설 현장 안전교육에는 서부지역 17개소 건설 현장 현장대리인, 안전관리자,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실제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사례를 알리고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위주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 및 도급 사업 시 안전보건 확보 의무사항 등 중점 관리 사항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신동의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줄이는 데에 다 같이 공감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건설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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