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신동의)는 지난 21일 대회의실에서 해빙기를 맞아 건설 현장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북돋우기 위해 건설 현장 관계자와 공무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개최했다.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신동의)는 지난 21일 대회의실에서 해빙기를 맞아 건설 현장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북돋우기 위해 건설 현장 관계자와 공무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개최했다.[사진=평택시청]](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30312/art_16794726245453_97b2eb.jpg)
22일 출장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해빙기 대비 건설 현장 안전교육에는 서부지역 17개소 건설 현장 현장대리인, 안전관리자,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실제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사례를 알리고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위주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 및 도급 사업 시 안전보건 확보 의무사항 등 중점 관리 사항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신동의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줄이는 데에 다 같이 공감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건설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