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이 경기문화재단에서 공모한 ‘2023 경기 교과연계 교육연극 공모’에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4일 밝혔다.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이 경기문화재단에서 공모한 ‘2023 경기 교과연계 교육연극 공모’에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4일 밝혔다.[사진=재단]](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30414/art_16805983846678_95e742.jpg)
재단에 따르면 ‘경기 교과연계 교육연극’은 초등 교과에 교육연극 활동을 연계해 담임교사와 예술 강사가 공동으로 새로운 교육과정을 개발·적용하는 창의 예술교육 활동이다.
이 프로그램은 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평택시문화재단 및 평택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도교육청이 협력한다.
재단은 이번 선정을 통해 ‘4년 연속’해당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평택시 내 6개 초등학교 및 예술강사 6명을 선정해 총 30개 학급에 300시수(학급당 10시수)의 교과연계 교육연극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상균 대표이사는 “재단 출범과 함께 해왔던 본 사업을 올해도 추진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해당 사업이 문화재단, 교육청 협력 기반 학교문화예술교육의 대표적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