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꿈마지 생력화 재배 핵심기술교육 전파…꿈마지 재배 농업인을 대상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송탄, 평택, 오성, 팽성지역을 순회하며 슈퍼오닝쌀생산단지 꿈마지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꿈마지 생력화 재배 핵심기술교육을 총 4회, 35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중점 내용은 품종특성으로부터 파종에서 이앙까지 집중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했다.

 

‘꿈마지’는 평택시 지역특화 벼 품종으로 평택시와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해 개발한 벼 신품종으로, 2023년 슈퍼오닝쌀생산단지내 추청을 완전 대체해 1490㏊를 조성 추진한다.

 

슈퍼오닝 브랜드 쌀 ’꿈마지‘는 중만생종으로 쌀이 맑고 투명하며 밥맛이 우수한 장점이 있다. 

지난해 전문패널에 의해 평가하는 식미분석결과 상위 점수를 받았으며 언론인 초청 설명회에서도 뜨거운 관심과 밥맛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3월부터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고품질 벼 재배기술교육을 11회 추진했다”며 “꿈마지 단지 중점교육을 3회 이상 실시해 고품질 벼 재배 실천사항을 반복적으로 교육함으로써 우수한 품질의 평택 슈퍼오닝쌀을 생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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