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평택갑 도·시의원 합동사무소 개소식 가져…"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민의힘 평택갑 도·시의원 합동사무소(해청빌딩 4층) 개소식이 지난 19일 열렸다.

 

평택갑에는 김상곤 도의원, 이관우 시의회 부의장, 김영주, 소남영, 최준구 의원 등과 최 호 전 평택시장 후보가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평택을 유의동 국회의원을 대신해 이윤재 사무국장, 이학수, 김근용 도의원, 강정구, 정일구, 김혜영 시의원, 공재광 전 평택시장 등이 찾아 축하했으며 경기도 지역 당협위원장들과 내빈, 많은 시민들이 함께 축하했다.

 

개소식은 개회선언, 국민의례, 참석자 소개, 인사말과 내빈축사 기념촬영, 현판식, 대화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개소식에서 김상곤 도의원은 “평택뿐만 아닌 경기도 나라를 위해서 국민의힘이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여러분들께서 많은 힘을 실어 달라”고 말했다.

 

이관우 부의장은 “시민들과 당원들 소통의 장의 공간을 마련했다.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고 언제든지 같이 머리를 맞대고 민원도 해결해 나갔으면 좋겠다”며 “평택시민을 위한 현안과 정책들을 챙기고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 호 당협위원장은 “이 자리는 사실 저의 자리는 아니고 도·시 의원들이 시민들에게 도와 시의 상황 등을 알려드릴 수 있는 공간”이라며 “이 공간을 통해서 우리뿐만 아니라 국민의힘이 시민속으로 민생을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알렸다.

 

이어 최 위원장은 “30년 동안 당원과 꿈을 위해서 일했다. 무엇보다 정책의 기본은 어려운 사람 소외받은 사람 그들을 위해서 어떻게 편안한 삶을 살 수 챙길 수 있나 고민해 왔다”며 “그것은 시의원, 도의원들의 역할로 예산과 정책을 만들고 그것을 바탕으로 당협위원장과 국회의원이 국가의 아젠다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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