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통장협, 쓰레기 취약 구역 환경정화 '구슬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중앙동 통장협의회(회장 조정수)는 지난 11일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당중학교 사거리 일원에서 인근 쓰레기 취약 구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12일 중앙동에 따르면 이번 활동에는 중앙동 통장협의회와 이상기 중앙동장,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당동 일대의 무분별하게 버려져 방치된 담배꽁초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조정수 회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우리 지역의 쓰레기 취약 지역을 청소하며 장당동 일대를 깨끗하게 정화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중앙동 만들기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상기 동장은 “사각지대 곳곳까지 적극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통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쾌적한 중앙동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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