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노인들 초청 문화행사 개최…가정의 달 맞아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도 대접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중앙동 단체장협의회(회장 심성구)는 지난 23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노인 800여 명을 초청 ‘어르신 초청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24일 서정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협의회원 50여 명이 참석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으로 노인들의 건강과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를 빛내기 위한 문화행사로 중앙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고고장구팀’의 공연으로 신명나는 볼거리를 제공했다.

 

심성구 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삼계탕 한 그릇으로 어르신들이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다가오는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맛과 흥이 어우러진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심성구 회장님을 비롯한 단체장님들과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 드린다”며 “정성껏 준비한 자리에 많은 어르신이 참석해 주시고 자리를 빛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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