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만公, '경기바다함께海' 추진…유관기관·입주기업과 평택항 해안정화 활동 전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지난 1일 경기도,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등 유관기관과 평택항 항만 배후단지 내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2일 공사에 따르면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경기도,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평택해양경찰서,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과 함께 항만 배후단지 내 2km 구간에서 쓰레기 수거했다.

 

이날 김석구 사장은 지난 3월 제1회에 이어 이번 2회 환경정화 활동에도 직접 참여해 함께 동참한 관계기관과 입주기업 직원을 격려했다.

 

김 사장은“공사는 올해 3~4분기 중에 두 차례 더 경기바다함께해 활동 추진을 통해 깨끗한 평택항과 경기바다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라며 “도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환경적 역할 수행 등 공공성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경영방침을 밝혔다.

 

지난 3월 24일에는 경기도,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평택해양경찰서, 어촌계가 합동으로 ‘제1회 경기바다함께해’ 활동에 참여해 평택항 내 쓰레기 8t 가량을 수거했으며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토라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