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문화재단, 안정리 예술인광장…작은전시 '숨숨,숲' 체험 전시 진행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2023년 안정리 예술인광장 작은 전시인 ‘숨숨,숲’ 체험 전시를 오는 30일까지 안정리 예술인광장 생활예술센터 1층 갤러리C와 북카페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2일 재단에 따르면 올해 첫 작은 전시인 ‘숨숨,숲’은 기획전시 ‘The Tone of Day’(2023.5.9~7.29, 안정리 예술인광장 갤러리A,B)와 함께 바쁜 일상과 다양한 관계 속에서 살고 있는 지역민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자 기획됐다.

 

우리에게 ‘숨숨집(독립적인 생활을 하는 고양이만의 휴식공간)’처럼 언제든 쉴 수 있는 공간을 통해 쉼과 삶의 원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작품은 따뜻한 색감으로 이루어진 일러스트 작가 강다현의 작품이 전시되며 전시기간 동안 스템프로 만드는 꿈엽서 및 나비와 꽃 카드 꾸미기 등 다양한 상설체험이 진행된다.

 

토요일에는 도슨트의 전시해설과 함께 배너, 모빌만들기 체험이 사전 예약(5팀, 10명이내)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작은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포토존도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 SNS를 참고 하면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평택시문화재단 안정리예술인광장(070-8874-304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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