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시청소년재단 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023년 3분기 청소년기관 직업체험활동’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재단]](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30623/art_16859516486741_0cee58.jpg)
재단에 따르면 청소년기관 직업 체험활동은 만 15세부터 22세 이하의 사회적배려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청소년이 청소년기관에서 안심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청소년지도사 직업을 체험함으로써 청소년의 진로 및 직업의 선택 자립의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이다.
모집은 서류 심사를 거쳐 총 31명을 선발해 오는 22일 결과를 발표한다.
청소년은 청소년문화의집 5개소, 지역아동센터 10개소, 가족센터 3개소 등 총 18개 기관에서 3개월(7월~9월) 활동하게 된다.
오현정 북부문화의 집 관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일하고 청소년지도사 보조 업무를 통한 삶의 긍정적이고 주도적인 청소년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재)평택시청소년재단-채용정보에서 공고를 확인해 메일(nycc668@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