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국제교류재단, 시민을 위한 영어 '토킹북' 발간

시청각 활용, 누구나 쉽게 배우는 영어 회화 소책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8일 일상의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어 회화 소책자 다섯 번째 ‘토킹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토킹북은 평택시민의 어학적 소양 강화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제작된 영어 회화 책자로 생활 밀착형 주제를 선정해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발간된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소속의 영어교육센터 직원과 원어민 강사들이 직접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에 발간되는 토킹북(V)은 일상과 관련된 ▲카페 ▲공항 ▲운동 ▲마트 ▲환경 등 5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책자 내에는 한국어 주석이 제공돼 영어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이용자들도 쉽게 발음을 익힐 수 있다. 

 

또 주제별로 QR코드가 삽입되어 동영상을 통해 발음의 강세와 억양은 물론 자연스러운 동작까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다.

 

토킹북(V)은 올해 6월 말 지역 내 공공기관, 도서관, 학교 등에 무료 배부됐으며 평택영어교육센터(남부·북부·서부) 방문 시 직접 수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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