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동삭동협의회 출범…공익적 봉사활동·사회발전 '앞장' 선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새마을지도자 동삭동협의회가 지난 21일 출범했다.

 

22일 동삭동에 따르면 동삭동협의회는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공익적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활동에 들어간다.  

 

동삭동협의회는 총 10명으로, 40대부터 60대까지의 동삭동 주민들로 구성됐다.

 

이날 회장을 포함한 전 회원이 함께 잘 사는 공동체를 위한 새마을 운동 선언문을 낭독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새마을지도자로서 앞장서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졌다.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김석구 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돼 새마을 정신을 계승·발전하겠다”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동삭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새마을지도자 동삭동협의회의 출범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동삭동 9개 단체와 함께 살기 좋은 동삭동 만들기에 힘써 달라. 동삭동협의회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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