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덕면 새마을지도자협, 평택호 방조제 제초 작업 '구슬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현덕면 행정복지센터와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24일에 평택호 방조제에서 제초 작업을 진행했다.

 

25일 현덕면에 따르면 이는 평택호 방조제 꽃길 조성 사업의 하나로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3월 31일에도 황금사철나무를 심은 바 있다.

 

또 지난 4월 27과 28일에는 황금사철나무 2000주, 홍가시 레드로빈 2400주를 식재하며 아름다운 방조제 가꾸기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제초 작업은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이른 아침부터 예초기와 제초약을 준비해 제초 작업을 진행해 아름다운 평택호 방조제를 찾아냈다.

 

장남근 현덕면장은 “생업으로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제초 작업에 참여하신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평택호 방조제가 방문객들에게 기분 좋은 장소로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포토라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