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는 다음 달 4일까지 찾아가는 청소년 인권학교 ‘평택시 청소년 인권주간’ 프로그램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5일 센터에 따르면 찾아가는 청소년 인권학교는 지난 2019년부터 6년 동안 지역 내 청소년들이 스스로 인권을 보호하고 타인의 인권도 소중히 여기는 ‘인권 존중 문화’를 만들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학생들의 체험형 교육을 지원한다.

올해 ‘평택시 청소년 인권주간’은 다음 달 9일부터 23일까지 총 3주간 진행되며 그림책‧만화영화‧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인권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누리집(www.ptycc.kr) 공지 사항을 확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청소년문화센터 활동기획팀(031-646-543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