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입법정책 우수 아이디어' 3건 선정…아이디어 공모전 통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31일 ‘2023년 평택시의회 입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의회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시의 발전 방안, 시민불편 각종 법령 및 제도 개선 방안 등 시민과 소통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시민의 참여도를 높이고자 추진했으며 지난 5월 15일부터 2개월간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공모 결과 모두 39건이 접수됐고, 평택시의회 정책 아이디어 심사위원회에서 실현 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등을 기준으로 심도있는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을 최종 선정했다.

 

유승영 의장은 “시의회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입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평택시의회는 많은 시민의 목소리가 평택의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 의장은 “공감하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포토라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