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5일부터 지역 내 초등학교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어린이 재난안전교육’ 하반기 일정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5일부터 지역 내 초등학교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어린이 재난안전교육’ 하반기 일정을 재개했다고 밝혔다.[사진=평택시]](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30936/art_16939754884779_1a3ffe.jpg)
6일 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어린이 재난안전교육은 재난 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재난 발생 시 적절한 안전 수칙에 따라 대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으로 연초 신청을 받아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에서 진행된다.
하반기에는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6개 초등학교 학생 1175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5일부터 지역 내 초등학교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어린이 재난안전교육’ 하반기 일정을 재개했다고 밝혔다.[사진=평택시]](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30936/art_16939754895619_b667e7.jpg)
이달에는 대동초등학교와 용죽초등학교 1학년 및 5학년 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화재 안전교육을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실시된다.
정장선 시장은 “매년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실습‧체험형 안전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하반기 교육 일정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상반기 찾아가는 어린이 재난안전교육을 19개 초등학교에서 총 2340명의 학생을 교육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