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교육청-세한大, 업무협약 체결…디지털 기반 지역 연계 교육과정 및 평택교육 활성화 위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민)은 오는 18일 교육청 교육장실에서 디지털 기반 지역 연계 교육과정 및 평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세한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15일 교육청에 따르면 협약식에는 이종민 교육장과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협약은 교육청과 대학이 서로 협력함으로써 공동체적 책무성을 가지고 평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 연계 및 협력으로 지역의 교육력을 향상하는 협력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다. 

 

앞서 평택교육청은 세한대학교와 다문화 및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분야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을 통해 ▲디지털 및 AI활용 교육 활성화 ▲자유학기제, 고교학점제 관련한 교육과정 운영 ▲상담사 등의 역량강화 ▲교육활동 보호 및 치유 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한 상호 인적・물적 자원 협조 등의 내용으로 향후 영역을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종민 교육장은“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지역의 교육력을 높이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적합한 교육을 위해 세한대학교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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