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대표의원 최선자)는 23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
![평택시의회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대표의원 최선자)는 23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사진=의회]](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31043/art_1698049423291_391c1a.jpg)
이날 보고회는 지난 4월 착수한 연구용역의 과업진행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선자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재영·김영주·류정화·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노인장애인과장 등 관계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이날 보고회에서 과업 추진 현황과 주간 서비스 중심의 기존 서비스 방식의 한계를 극복한 평택시 야간대응형 방문돌봄사업모델 활용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평택시의회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대표의원 최선자)는 23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사진=의회]](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31043/art_16980494254575_f852e2.jpg)
최선자 의원은 “홀몸노인의 비율이 높아지는 만큼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