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문화재단, 어린이들 위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 선보인다

국내 유일의 국립오케스트라인 국립심포니의 엄선된 단원들로 구성한 4중주 현악 실내악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 지브리 음악으로 구성되어 온 가족이 쉽게 접할 수 있는 클래식 공연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시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상균)은 21일 오후 7시 30분 북부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Classica Bambino’공연을 선보인다.

 

7일 재단에 따르면‘Classica Bamibo’는 이탈리아어로 어린이 클래식이라는 단어의 조합으로 평택시문화재단이 지난해부터 선보이는 어린이 클래식 공연 브랜드다. 

 

어린이들이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문화를 접하며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혀 줄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기위해 문화재단은 어린이 클래식을 지속해 계획하고 있다.

 

또 이를 국내 최고의 오케스트라인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높은 연주 퀄리티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어린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인 만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와  지브리의 ost로 레퍼토리를 선정해 연령에 상관없이 쉽게 들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단원중 바이올린 2대, 비올라, 첼로 그리고 클라리넷과 피아노로 이루어진 실내악 형식의 구성해 연주할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더 쉬운 이해를 위해 디즈니 여신으로 불리는 뮤지컬 배우 이희주가 해설자로 나선다.

 

티켓가 전석 1만원으로 진행되는 본 공연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능하다. 

 

문화재단 카톡 플러스 친구 할인 50%, 평택 시민할인 40%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준비돼 있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문화재단 홈페이지(pc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문화사업팀(031-8053-351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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