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시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상균)은 21일 오후 7시 30분 북부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Classica Bambino’공연을 선보인다.
![[사진=재단]](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31145/art_16993438562774_d1807c.jpg)
7일 재단에 따르면‘Classica Bamibo’는 이탈리아어로 어린이 클래식이라는 단어의 조합으로 평택시문화재단이 지난해부터 선보이는 어린이 클래식 공연 브랜드다.
어린이들이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문화를 접하며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혀 줄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기위해 문화재단은 어린이 클래식을 지속해 계획하고 있다.
또 이를 국내 최고의 오케스트라인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높은 연주 퀄리티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어린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인 만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와 지브리의 ost로 레퍼토리를 선정해 연령에 상관없이 쉽게 들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단원중 바이올린 2대, 비올라, 첼로 그리고 클라리넷과 피아노로 이루어진 실내악 형식의 구성해 연주할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더 쉬운 이해를 위해 디즈니 여신으로 불리는 뮤지컬 배우 이희주가 해설자로 나선다.
티켓가 전석 1만원으로 진행되는 본 공연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능하다.
문화재단 카톡 플러스 친구 할인 50%, 평택 시민할인 40%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준비돼 있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문화재단 홈페이지(pc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문화사업팀(031-8053-351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