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21일 3층 중회의실에서 mM아트센터(관장 최승일)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21일 3층 중회의실에서 mM아트센터(관장 최승일)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사진=평택해경]](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31147/art_17005439528979_dacabf.jpg)
해경에 따르면 mM아트센터는 제강사에 주원료를 공급하는 고품질의 철 스크랩 제품을 생산하던 공장으로 예술을 위해 재생된 장소다.
이번 협약식은 장진수 서장과 성락식 mM아트센터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 서부지역에서 기회가 없어서 볼 수 없었던 전시 및 공연 등 각종 문화체험을 평택해경 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성락식 회장은“서울로 집중되었던 문화·예술 행사와 활동을 탈중심화 시켜 지역적 위상을 구축하고 나아가 글로벌 아트씬(art_scene)으로 새로운 예술과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평택해양경찰이 문화·예술에서도 선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진수 서장은“평택해양경찰서 직원들의 문화예술 분야에서 복지가 향상 될 것 ”이라며“양 기관의 상호협력으로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