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중학교, 메타버스 ZEP 공간 교육공동체 대토론회 개최…디지털 교육 필요성, 휴대폰 사용규제 등 주제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이충중학교는 20일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메타버스(ZEP) 교육공동체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충중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윤리 의식을 함양하고 교육과정에 반영할 중요한 의견들을 들었다.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메타버스(ZEP) 공간에서 교육공동체 대토론회를 개최해 디지털 윤리와 관련된 주제에 대해 토론했다. 

 

토론 시 세 가지 주제(디지털 교육의 필요성, 휴대폰 사용 규제, 기본적인 교내 규칙 준수)를 선택하여 총 6모둠이 토의를 진행했고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의견을 나누어 교육공동체의 의식을 공유했다. 

 

이번 대토론회를 통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육이 학생들의 참여와 창의성을 높이는데 매우 효과적이라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으며 이충중학교는 이러한 교육 방식을 더욱 활성화시켜 학생들의 꿈과 가능성을 넓히고자 한다.

 

학생들의 메타버스 교육공동체 대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의견은 다음 해 학교 운영 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이충중 관계자는 “앞으로도 디지털 교육 혁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학생들의 참여와 창의성을 촉진하는 교육 방식을 더욱 활성화시켜 학생들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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