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명사 초청 강연회 성료…기후위기 대응 지속가능한 미래 시민과 함께 고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지난 21일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을 초청해‘시민과 함께하는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22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강연회는 시의회 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등 9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정창수 소장은 ‘기후위기 시대, 지역 정책과 의회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면서 기후위기에 따른 정부의 정책 사례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지자체의 전략과 의정활동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승영 의장은 “지방자치 시대에 발맞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지역사회의 미래를 고민하고 정책의 방향성을 공유하고자 마련한 첫 번째 민관협치 역량 강화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하고 의정활동을 공유할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토라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