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31일까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비하고 농업경쟁력의 향상을 위해 ‘2024년 지도정책분야 시범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31일까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비하고 농업경쟁력의 향상을 위해 ‘2024년 지도정책분야 시범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사진=평택시]](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40101/art_17042719097021_e499e8.jpg)
3일 시에 따르면 올해 시범사업은 경영정보 분야 3개 사업 4개소, 농업기계 분야 1개 사업 1개소, 인력육성 분야 6개 사업 32개소가 진행된다.
경영정보 분야는 청년창업형 후계농업인 및 강소농을 대상으로 농가 경영개선, 브랜드 개발, 스마트팜 설비 지원 등을 지원하며 인력육성 분야는 농촌지도자회, 4-H본부를 대상으로 농업용 소형기계 구입, 4-H회 관련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한다.
또 농업기계 분야는 사고 빈도가 높은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표지판, 농업기계 부착 단말기 설치 등을 지원한다.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지도정책과 또는 각 읍·면 농민상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는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중으로 최종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문의 사항은 지도정책과 지도기획팀(031-8024-4520~2)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