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농기센터, '안전한 농업환경·도시농업 활성화' 위한 농촌자원분야 시범사업 신청·접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31일까지 안전한 농업환경 조성과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농촌자원분야 시범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5일 시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지역 내 농업인, 농업인 단체, 아파트, 학교 등을 대상이다.

 

올해 추진하는 사업으로는 농촌의 안전사고 예방과 농업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농약 안전관리 시범 2개소 ▲농업인 근골격계질환 예방지원 사업 1개소와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도시민 아파트·공동체 텃밭 조성 시범 10개소 ▲압축배양토 활용 반려식물 체험 프로그램 보급 1개소 등 4종 14개소다. 

 

신청은 농업가술센터 농촌자원과 또는 각 읍·면 농민상담소를 방문해 하면된다.

 

또 지역 내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학교 생태학습텃밭 교육프로그램 운영 5개소 ▲특수학급 치유농업 교육프로그램 운영 10개소는 평택교육지원청을 통해 오는 10일까지 신청받고 있다.

 

사업별 세부 내용은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대상자는 다음 달 중으로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문의 사항은 농촌자원팀(031-8024-4540~2)과 도시농업팀(031-8024-4630~2)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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